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verybody's Gone to the Rapture (문단 편집) === 웬디 === 리지와의 대화에서 스티븐의 새 아내인 케이트를 웬디가 마음에 들지 않아 하는 것을 알 수 있다. 케이트가 이 마을에 맞지 않는다고 하자 리지는 혹시 그녀의 피부색[* 케이트는 [[흑인]]이다.] 때문인지 물어보지만, 웬디는 손사래 치며 그것은 아니지만 스티븐이 케이트에게 휘둘리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런다고 말한다. 또한 리지와 스티븐이 같이 다시 만났으면 하는 소망을 거리낌없이 말하고 리지와 스티븐의 술자리[* Just one drink]를 마련해 주면서 스티븐이 일을 내고 케이트와 스티븐의 갈등에 불을 붙이기도 하였다. 웬디는 마을 커뮤니티의 기둥이라는 말을 마을 사람들에게 들을 수 있는데, 마을 사람들을 한 자리로 모이게 만든 일등 공신인 그녀의 '강력한 인격'은 하워드 랜턴(Howard Lanthan)과의 이야기에서 찾아 볼 수가 있다. 하워드는 포크랜드 참전군인이자 [[PTSD]]를 겪고 있는데 공습 알람이 울리자 공포감이 극대화되어 책상 밑에 숨어있었으나 웬디는 잠겨있는 문을 부수고 그를 일으켜 진정시킨 뒤 그의 집에 돌려보냈다. 그녀는 하워드 랜턴을 도와준 이후, 그녀의 아들인 스티븐을 찾는 동시에 새들의 시체를 치우던 중[* 새들을 보는 것을 좋아했기 때문에 이런 행동을 한 것으로 보인다.] 스티븐이 지시한 가스 공격을 정부가 구하러 온 것으로 착각하여 자신이 여기 있다고 크게 말하지만, 가스탄이 떨어지고 그녀는 죽게 된다.[* 가스 때문인지 아니면 패턴 때문인지는 불확실하다.] >Stephen? >스티븐? >I can hear the planes. It's the government coming to rescue us! >비행기 소리가 들리는구나! 정부가 우리를 구하러 온 거야! >You can come out now; it's all going to be alright. >이제 나와도 된단다. 모두 괜찮을 거야. >I can hear the jets coming. >비행기가 오는 걸 들을 수가 있어. >it's like when Eddie came home -it's like your Dad coming home again. >에디가 집에 오는 것 같구나, 꼭 너희 아빠가 집에 오는 것 같아. >I'm here! I'm down here! >전 여기 있어요! 아래요! >This way! >여기요!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